공지사항

   

[동문여러분께 드리는 글]

 운영자(0)    2009-03-19    358

 

동문여러분께 드리는 글


재경경일고동문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작년부터 시작된 미국금융위기가 작금에 있어 우리나라에도 많은 경제위기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것이 올 한 해로만 그칠 것이 아니라 장기가 될 것이라는 것이 우리들을 암울하게 합니다.


지난달 2월 20일 제18차 재경경일고동문회 정기총회 및 신년회를 회원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잘 마치었습니다. 동문회의 보다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당시 매끄럽게 회의 진행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또한 정기총회 직후 재경경일고동문 홈페이지를 통해 심상윤 후배가 여러 문제제기를 한 것에 대해서는 회장으로서 대단히 유감입니다. 그와 더불어 동문회원여러분들의 많은 심려로 투명한 재정관리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걱정을 끼쳐드린 것에 대해서는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 회장으로서 소신있게 아래와 같은 말씀을 드립니다.


첫째, 지난 2월 3일(화) 2009년 제1차 임원 및 이사회의 전 강성학․전병윤 감사로부터 2008년 회계연도 감사를 받았으며 이에 대해 문제가 전혀 없었습니다. 더불어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 및 이사회의 자리에서 2008년 사업보고와 회계보고 및 2009년 사업계획과 예산에 대해서 충분한 논의를 거쳤습니다. 그리하여 총회 자리는 축제의 분위기로 만들기로 약속하며 많은 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하였습니다.


둘째, 총회 바로 전날 심상윤후배가 전화 및 이메일을 통해 20여 가지 문제제기하는 것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유선상 회장으로써 답변”을 하였으며 심상윤 본인도 불만이 있어 그런 것이 아니라 동문회를 위하여 충정에서 참고로 하라고 하여 보다 발전된 동문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총회 자리에서 문제제기 발언을 한 데 대해서 오랜만에 나오신 동문회원들이 있는 자리에 동문회 전체가 문제있는 줄 오해하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진행상 상세한 설명을 하지 못하고 오해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서 거듭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셋째, 연초에 저 자신과 회장단 몇 분들은 개인 사업상 무척 바쁜 시기입니다. 일 년 작업량이 몰리는 것으로 인하여 정기총회 준비를 완벽하게 준비하지 못한 것을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동문회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과 물심양면으로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우리 동문회는 어떤 경제적인 이득을 떠나서 모두가 헌신하고 봉사하는 조직이기에 ‘특별감사’와 ‘직무유기’라는 말은 있을 수 없습니다.


넷째, 문제제기한 사실에 대해서 이유가 어떠하건 간에 만일 이에 대해 잘못이 발생하였다면 저를 비롯한 회장단들은 어떠한 책임도 감수 할 것입니다. 올 해는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재경안동9개고교체육대회’를 주관하기에 보다 투명한 재정관리 및 행사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일련의 문제제기와 같이 한 두 사람에 의하여 동문회 및 집행부가 흔들리는 일은 절대 없을 것입니다. 우리 동문회는 친목과 화합을 위한 자발적인 조직이며, 한 개인의 감정으로 조직을 와해시킬려고 한다면 회원여러분들이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동문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임할 것이며, 올 한 해도 여러분들의 가정의 화목과 하시는 사업에 많은 번창을 기원 드립니다.

재경경일고동문회 발전을 위하여 거듭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9년 3월 19일


재경경일고등학교동문회장 김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