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마중열회장님 신년사

 장승락(8)    2004-03-02    263

존경하는 경일고 동문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항상 모교와 동창회 발전을 위하여 뜨거운 열정과 깊은 관심으로 물심양면의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경일인 가족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재경총동창회의 발전을 위해 한 일념으로 헌신하시어 오늘의 재경총동창회를 반석위에 올려 놓으신 역대 임원진 및 현 임원들께서 동창회 일에 노심초사 전력해 오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재경경일인 여러분! 짧은 역사속에서도 경북북부지방의 명문사학으로 자리잡은 모교의 재경총동창회장에 재 선출된 것을 개인적으로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겁습니다. 사실 이런 재경총동창회장를 맡으려면 능력과 열의 그리고 재력이 든든해야 동문들의 심부름을 잘 할 수 있을 텐데 여러모로 자격이 모자람에도 불구하고 지난 집행부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다시 선출해 주시고 그러다 보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적이나 호적은 바뀔 수 있지만 학적은 도저히 변경될 수 없어서 영광스러운 경일고등학교 출신이라는 그 한가지 이유만으로 재경총동창회장직을 맡기로 하였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지난해 우리는 재경안동9개교 연합체육대회라는 어려운 행사를 그 어느 학교보다도 훌륭하게 잘치러냈읍니다. 또한 어디 내어놓아도 자랑스러울 홈페이지를 마련하였고 이제 우리는 이러한 결집된 힘을 바탕으로 모교후배들의 면학열기를 고양하기위한 후원회를 발족 하려고 합니다. 저는 이러한 기반을 토대로 경일동창회의 발전에 최선을 다 하고자 합니다. 특히, 안동,재구,재울,재포,재부,재영양등 국내 여러 각 지역에서 자기일에 맡은 바 최선을 다하는 동문들과 더욱 유대를 강화하여 경일인들이 진정으로 응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앞으로 우리 동창회는 자주 만나 서로 돕는 동창회, 자신의 발전과도 연결되는 동창회, 모교의 학력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동창회 그리고 유익하고 재미있는 동창회를 지향하고자 합니다. 물론 선배는 후배를 사랑하고, 후배는 선배를 존경해야 한다는 것은 동창회의 기본정신이나 존립의 근거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일은 혼자서는 불가능한 일이므로 앞으로는 전 동문들이 합심하고 협동하여 우리 모두의 숭고한 권리이자 의무인 경일고교의 발전을 위해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4년 2월 27일 재경경일고등학교 총동창회 회장 마 중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