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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급적이면 오늘 밤은...
작성자 전병화 | 2005-10-24 | 247
> 9개교 잔치날이 하루전으로 다가왔습니다. > 부탁 한번으로 부족하여 또 부탁드립니다. > 가급적이면 오늘 밤에는 (거시기) 하시지 마시고 잠 푹 자고 > 나오실 당부드립니다. > 이유는 > 축구선수로 내 보내니 아랫도리 양기 부족하니 헛발질 일수이고 > 배구선수로 내 보내니 부로킹 하라하니 발은 떨어지지도 아니하고 손만 아래위로 > 까딱 까딱 일수이고 > 줄다리기선수로 내 보내니 액기스 다빠진 양 버틸목은 미끄럼따기 일수이고 > 500M 달리기 선수로 내 보내니 지따나 요강소리가 나도록 뛴다고 용쓰지만 > 제자리걸음 일수이니 > 가급적이면 오늘 밤에는 (거시기) 하시지 마시고 잠 푹 자고 > 마누라랑 아들 딸 손잡고 육사 운동장으로 나오시길 바라며 > 우승 우승 우승 이라는 두글자를 가지고 돌아갈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 한마음 되어 줄것을 약속하면서 이만 내일 바유.... 선배님, 이제 보니 글 참 잘 쓰시는거 느껴~요! 일욜 '준우승'을 생각하면 몇 명이 이 (거시기)를 했뿐갑요. 우쨌거나 지는 죄송하~요. 좀 늦게 가족과 위 선배 모시고 같이 가느라. 오늘 함께 건배와 여러 잼 있게 이끄시는 모습이 얼매나 좋아보이시던지... 바른 말과 사랑하시는 말들 귀에 팍팍 꼽힙니다. 내년에는 꼭 우승을 해 보도록 젊은 피 많이 뛰게하고 노력하겠시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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