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대학원 천연잔디구장서 4월 경기 경기 치를수록 기량과 조직력 살아나
우리 축구단(단장 전기세)은 4월 29일 서울 은평구 수색동 국방대학원 천연잔디구장에서 국방대학원 교직원 및 사병들과 친선경기를 가졌다. 이날 경기에는 전기세 단장을 비롯한 회원 20명이 참석했다. 화창한 봄날씨 속에 스탠드까지 마련된 천연잔디구장에서 오전 10시부터 30분씩 교직원팀과 두경기, 사병팀과 한경기 등 모두 세 경기를 가졌는데 우리 축구단이 교직원팀에게는 3:1로 패하고 사병팀과는 1:1로 비겼다. 교직원팀과는 우리축구단이 기량과 체력 등에서 대등한 경기를 펼쳤음에도 아직 각 회원들의 포지션이 정해지지 않고 조직도 정비되지 않아 3:1로 완패했다. 그러나 게임을 할수록 우리축구단의 조직력이 살아나고 각 회원들의 기량들도 발휘되면서 20대 초반의 사병팀들과는 1:1로 비겼다. 이날 국방대학원 구장은 16회 송일규 동문(국방대학원 교직원)의 도움으로 섭외됐다. 경기 후 운동장에서 4월 정례회의를 가진 후 인근 남가좌동에 있는 윤승천 동문(3회)의 회사부근 호프집으로 이동해 식사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식비일체는(20만원) 우리축구단 전기세 단장(2회)이 부담했다. 전기세 단장은 월례회의 인사말에서 “동문상호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면서 모든 회원 동문들이 즐겁게 공을 찰 수 있도록 FC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전기세 단장은 사업차 독일에 2주간 체류하다 전날 밤 12시에 국내에 도착하여 시차적응 등의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이날 아침 일찍 경기장으로 나와 다른 동문회원들에게 모범을 보였다. 정재철 감독(3회)은 이날 갑작스러운 회사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춘계 체육대회 주관기수인 14회 권순철 회장과 신병철 총무가 특별히 참석하여 오는 5월 20일 춘계체육대회의 많은 참석과 협조를 당부하며 금일봉을 FC에 전달했다. 우리축구단 5월 경기는 재경춘계체육대회로 대체키로 했다. 우리축구단의 문제점으로는 게임을 조율할 수 있는 게임메이커 부재와 미드필더진의 취약 등이 지적됐다. 포지션 미정으로 인한 전술부재와 매 경기때마다 선수들이 바뀌어 조직력이 떨어지는 점도 지적됐다. 체력과 체격, 주력, 기량 등은 대체로 무난했다는 평이다. 우리축구단 집행부는 이같은 문제점들을 빠른 시일내 보완해 전력을 강화키로 했다.
4월 정례회의 의결 사항 - 5월 20일 춘계체육대회 이전에 FC 새 유니폼 지급(최고급) - 유니폼 대금은 회원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게 하기 위해 1, 2, 3회에서 부담 - 유니폼 디자인 및 색상, 로고 등은 총무, 감독, 코치, 주장이 결정 - 등번호와 사이즈는 각자 총무에게 통보 - 유니폼은 회원으로서의 기본적인 의무를 이행한 정회원에게만 지급 - 재경 경일동창회 모든 공식경기는 FC 정회원중에서 선수 선발 - 각 회원들의 포지션을 정하고 대외 경기를 위한 상비군 구성 - FC 정회원용 수첩 제작을 위한 인적사항 5월 5일까지 총무에게 통보
2007년 재경 경일FC 주요일정(안) - 5월 20일 재경 춘계체육대회, 상비군 구성 - 6월 중 문인축구단과 친선게임 - 7~8월 중 하계전지훈련(포항 호미곶유원지 : 대구, 안동과 공동계획) - 9월 중 천연잔디구장 경기 - 10월 재경 안동연합체육대회, 경기도 안성상공인회와 친선경기 - 12월 중 송년회 겸 동계 해외전지훈련(동남아 : 대구, 안동과 공동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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