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서후면 이장협의회(회장 권세영)는 어려운 가정환경을 극복하고 전국소년체전 육상 800m에서 금메달을 딴 서후초등학교 하재랑, 하재은 자매에게 3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두 자매는 기초생활수급자로 지체하지기능장애자인 아버지와 함께 생활하며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3년간 아버지의 적극적인 지원과 피나는 노력으로 전국 소년체전을 제패했다.
한편 서후초등학교 6학년 하 재랑양은 지난 2007경상북도소년체육대회 800m에서 13년 만에 경북 신기록으로 1위를 한바 있으며, 동생인 서후초등학교 5학년 하 재은양은 경북도민체전에서 육상 여자초등부 800m에서 대회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 하는 등 각종 육상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내어 주위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