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아픈 사연
순돌이와 순이가 결혼을 하여 신혼 첫날밤을 신부 순이네
집에서 보내기로 했다.
축하객들이 모두 돌아간 한밤중 갑자기
신혼부부 방에서 신부 순이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안돼! 그건 안돼요!!”
순이 목소리에 순이 엄마가 깜짝 놀라 잠에서 깨어 났고
걱정스러운 나머지 즉시 신방으로 달려가 보았다.
그런데 방문을 열어보니 순돌이와 순이가 벌떡 일어선
순돌이의 거시기를(?)
서로 움켜쥔 채 실랑이를 벌이고 있는 게 아닌가?
순이 엄마가 혀를 끌끌 차면서 딸을 타일렀다.
"얘, 결혼하면 다 그런 거야!
그러니 어서 네 신랑이 하자는 대로 해!!”
그 말에 순이가 인상을 찡그리며 울부짖었다.
“엄만 사정도 모르면서 그러네.”
“뭘 몰라…?”
“이걸 일으켜세우는 데 꼬박 두시간이 걸렸단 말이에요!!
간신히 이만큼 만들어 놨는데 글쎄 순돌씨가 그만…
오줌을 누겠다고 우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