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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 연세대 운동장에 피어오른 재경경일인의 행사 주관은
이제 준우승을 넘어 우승 그이상이었네. 감히 후배가 평판합니다.
본교 '양형석' 교장선생님과 올라오신 선생님들(권원일2회 등), 그리고 '김휘동'안동시장님, 국회의원님도 계셨지만 더우기 묵묵히 애쓰시는 선후배님의 열띤 행동은 무엇보다 좋았습니다. 너무나 오랜만에 뵙는 경안고등학교 교장 곽만영선생님도 오셨구...
축구 이번에 안동고와 결승에 올랐으나 중앙고에 양보하고, 내년에는 우승이 될터-작년에 우리가 이겼거든요-이고, 줄달리기도 내년에는 자신있음에라.
이번에 하이라이트는 무엇보다도 500m계주였다. 기필코 대회주관자인 마중열대회장님이 뛰어야 된다고 우기는 타학교에 양보하여 첫 주자로 뛰는데 끝에서 두 번째로 달리는지라 올 해는 놓쳤구나 ! 했는데.... 현수걸 두번째 주자가 치고 나가고 한대일군이 맞받아 나가더니 마지막에 대역전-안동고를 누르고 1등으로 들어오는 모습이 가히 일품이었답니다.
분위기 맨 박재권 전회장님의 노래솜씨로 서먹한 흥을 뛰우고...황순길 선배님의 경품잔치와 사회는 언제들어도 시원시원하구....
슬슬해도 준우승, 배구경기때는 1~2회 선배님들이 연습삼아 져주자-왜냐구 우리 주최측이 모두 먹으면 안된다...잔치에는 손님들을 베풀자는 식(?)인지라. 재미는 싸움나지않고 잘 진행했다는 곳에 있었습니다.
행사전날까지 운동장에 가서 선 긋고 하시는 김대학(8회) 형님이 당일에는 경기진행 총사회를 맡으시는 모습. 묵묵히 영상에 주어담는 지윤철(6회)선배님과 14회 후배님, 디카에 황호선, 그리고 어디가나 이리저리 정돈과 일의 책임지는 장승락 형님, 뭐니뭐니해도 현수걸 형님의 노고없었으면 아무소용이 없었을 것입니다. 지난달말 장안평에서 새벽까지 가락국수를 먹으며 이런저런 얘기에 감동한 것이 이렇게 마무리에 보탬이 되었나봅니다.
올 해는 1회와 2회 선배님들도 많이도 보이시니 기분이 대낄이네요.
8분의 형수님의 음식준비의 손길과 보조는 누가 뭘래두...
모두들 수고가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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