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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면...'좋아하는 것을 나의 직업으로 삼는다'는 이 말이
지금 저를 책 읽어주는 여자로 만든 것 같습니다.
해야만 하는 것을 할 때의 에너지가 100 이라면,
좋아서 아니, 미쳐서 하는 일의 에너지는
그 열 배, 아니 백 배 이상이 될 수도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가 일에서 정말 힘든 것은 어쩌면 일 자체의 비중이라기 보다는,
그 일에 대한 애정이 부족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항상 떠올리게 되는 두 가지의 원칙이 있습니다.
1. 좋아하지 않는다면 하지 마라.
2. 안 할 수 없는 일이라면 좋아해 버려라.
예전에 직장생활을 할 때, 즐겁게 일하자는 맘으로 의욕에 차서
너무(?) 참신한 자세를 취하다가 심기 불편하셨던 직장 상사로부터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당신, 일이 장난이야? 여기가 놀이터 인줄 알아?”
경직된 기업문화 속에서 숨막히던 나는 그 순간 마음속으로 정말 외치고 싶었습니다.
‘만약 진짜 여기가 놀이터였다면 (그래서 맘껏 자유롭게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면)
지금처럼 회사가 힘들진 않았을 겁니다!!!’ 라고요.
패러다임이 조금만 변하면,
어떤 상황에선 정말 일이 놀이터가 아니기 때문에 안 되는 경우도 있다
는 것을 공감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 열린기업문화를 꿈꾸며… ‘윈디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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