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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왜 술을 마시게 되면 더 마시게 될까요
작성자 비공개 | 2003-12-30 | 200
제목 : 발동 마치 차에 기름을 부어 시동을 걸어 발동이 걸린 상태와 비슷합니다. 발동이 걸리면 무조건 go! 가 원칙이지요. 취기가 오르면 술을 계속 마시고 싶은 생각이 지배적입니다. ·술을 마시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면 거의 참을 수 없읍니다. 일단 술이 어느정도 들어가면 술맛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무감각해진다는 것이지요. 거기다 기분이 좋아지고, 취기가 오르면 술을 계속 마시고 싶은 생각이 지배적이 됩니다. 의학적 이유 술은 마시면 즉각 위에서 흡수되어 피 순환을 따라 뇌에 전달됩니다. 우리 몸의 피 속에 알코올성분이 0.3% 정도가 되면 벌써 기분이 좋아지기 시작합니다. 0.5%가 되면 이미 몸이 말을 잘 안듣기 시작하고 조금 비틀거리게 되며, 1%가 되면 몸을 가누기가 힘들어진다. 2%가 되면 정신이 흐려지고 착란이 오게 되고, 3%에서는 정신이 혼미한 상태가 되며, 4%가 되면 완전히 마취되어 혼수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5%에 이르면 호흡중추가 마비되어 죽게 됩니다. 술은 뇌기능을 억제시키는 일종의 마취약입니다. 뇌의 억제중추를 마비시키기 때문에 술이 조금 들어갔을 때는 오히려 기분이 들뜨고 활동도 활발해집니다. 계속해서 마시고 싶은 충동이 일어납니다. 그러나 술의 양이 많아지면 마취효과가 제대로 나타나서 정신과 신체기능 모두가 저하됩니다. 처음에는 뇌의 가장 윗부분인 뇌피질만 영향을 받아 긴장과 억압이 해소되는 효과가 있지만, 술이 많이 들어가면 점차 생명의 기본을 맡은 아랫부분의 뇌간 등이 영향을 받아 생명까지 위협하게 됩니다. 술을 상습적으로 지나치게 마시다 보면 뇌세포가 알코올에 적응되어 알코올 기운이 있어야만 제 기능을 하게됩니다. 어쩌다 안 마셔서 알코올 기운이 떨어지면 뇌기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기현상이 나타납니다. 만성 알코올중독자들의 뇌를 보면 정상인의 뇌보다 많이 쪼그라들어 있읍니다. 정상인의 뇌보다 무게도 훨씬 가볍습니다. 뇌세포가 많이 죽어서 위축되었기 때문입니다. 뇌 속의 빈 공간인 뇌실이 정상인보다 넓어져 있고 뇌 겉의 홈이 넓게 푹 패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읍니다. 만성 중독자는 서서히 뇌기능을 죽이고 있는 셈입니다. 혈중 알코올 농도에 비례하여 우리의 뇌는 영향을 받고, 또 각기 다른 반응이 나타납니다. 실제 맥주 한 컵이나 위스키 한 잔을 마시면, 혈액 내 알코올 농도는 1시간 이내에 0.02∼0.01%에 도달하고, 긴장이 완화되고 기분 좋은 감정을 나타냅니다. 두 잔 저도 마시면 0.04∼0.06의 혈중농도를 나타내고 약간 흥부 된 심적 상태가 되어 호기를 부릴 때가 있읍니다. 세 잔쯤 마시면 0.06∼0.09%에 도달하여 몸의 균형이 약간 흐트러지는 것을 느끼고 취기를 느낄 수 있읍니다. 그래도 이 경우에는 올바른 판단과 사고력을 갖고 있는 편이다. 네 잔을 연거푸 마시면 혈중 농도가 0.10∼0.11% 정도 되어 몸의 균형을 잃고 올바른 판단을 잃고 횡설수설하게 됩니다. 다섯째 잔을 마시면 0.12∼0.15%정도가 되어 언어 구사 및 사고나 판단에 현저한 저하를 가져옵니다 그래도 계속해서 마시면 혈중 알코올 농도는 더욱 높아지고, 뇌의 중추신경 기능은 현저히 떨어지고(0.1%), 몸을 가누지 못하고(0.1%), 의식이 없어지고(0.4%), 깊은 혼수상태에 들어가고(0.5%), 심하면 심장마비나 호흡 중지(0.6%)로 사망하게 됩니다. 바이 바이~~ 추가해서 / 왜 술먹은 다음날 물을 많이 먹게 되나요 ? 제목 : 주정뱅이 술을 마시면 술의 알코올 성분이 뇌로 들어가서 뇌에 기능을 마비시킵니다. 그런 뇌의 기능 중에서 특히 항이뇨호르몬(Antidiuretic hormone)의 분비기능에 이상이 생겨서 그 분비량이 감소됩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오줌이 많이 나와서 술을 마시면 화장실을 밥먹듯이 가게 되고 그 후에 술이 깨고 나서야 몸밖으로 나간 수분을 보충해야 한다는 것을 몸이 알아차리게 되어서 갈증이 생기죠. 그래서 술 깬 다음 날 아침에는 목이 마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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