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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말복도 지나고 가을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요즘 저녁 기온이 장난이 아니지요 ?.
최근 사이트에 올라온 여러가지 이야기로 마음이 생숭생숭 하실줄로 압니다.
이 이야기를 보면 이게 맞는것 같고 저 이야기를 보면 저게 맞는것 같고
아무려면 어떻습니까. 사이트 관리자의 입장으로는 와서 봐 주는것만 해도
황송한데... 더구나 글을 올려 주기까지 하니...,.
자유게시판을 통해 실명이든 익명이든 제발 보시고 많은 소감 글 등등등 많이만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여기 글올려 놓으면 익명이든 실명이든 웬만하면 지우지 않으려고 합니다.
독자님들께서 어느글이 맞는이야기고 어느글이 오버하는 글인지 아실것이고
또한 정제되지 않고 절제되지 않은 글을 올림으로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스트레스를 안기는지 그리고 그 글이 되돌아와 본인에게 얼마나 상처를 주는지
확인을 할수 있게, 즉 책임을 질 수 있는 글을 올려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동창회를 하다보면 가장 당황스러운때가 평소에 참석도 잘안하던 사람이 어느날
갑자기와서 보고는 "동창회가 뭐 이래"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그렇습니다. 동창회를 현실을 생각지 않고 생각가는데로 이야기 하다보면
그림은 좋은데 막상 현실로 돌아와서 실천을 하기에는 매우 어려운 것들이
많습니다. 이야기를 하고보면 책임을 못지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어느 순간을 두고보면 그 순간은 문제가 많은것 같고 "뭐 이런 동창회"인것 같아도
어떤 계기를 만나서 힘이 결집 될때는 아 이게 장난이 아니구나 하고 새삼 느끼게
됩니다.
아 오버하면 안되는데... 더위를 먹은가
최근 올라온 글중에서 최소한 이런 논쟁은 삼가 해 주셨으면 이 더운 여름에 그나마
스트레스가 덜 할 듯 합니다.
재경총동창회 명칭에 대해서 입니다.
재경총동창회회칙 제1장 제1조에 "본회는 재경경일고등학교총동창회라 칭한다"
고 되어 있습니다.
이 회칙은 1992년 1월에 개최된 재경경일고등학교 총동창회 창립총회에서 정하고
현재 13년째 써오고 있는 이름입니다.
이름이란것은 그사람의 정체성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지금와서 이름을 이렇게 하자 저렇게해라 하는것은
첫째로, 지금까지 있어온 재경총동창회를 부정하는 일입니다.
물론 92년 당시 이렇게 이름지을때 선배님들께서 얼마나 고심을 하고
정했겠습니까. 그리고 당시 총동창회와 당연히 협의가 있었겠지요.
선배님들께서 정해 놓은일을 지금에서 후배들이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렇쿵 저렇쿵하는것은 오버된것 아닐까요.
둘째, 사이트 검색창으로 "재경총동창회"라고 찿아보시기 바랍니다.
수도없이 많은 학교에서 재경총동창회라고 쓰고 있습니다.
동문회나 동창회나 그게 그거 아닙니까.
그리고 재경 총동창회만 어떻고 동문회만 어떻고 굳이 지금와서 새롭게
논쟁을 삼는다는것이 오버된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개똥이 이름이라도 13년이면 함부로 바꿀 수 없을 뿐더러 개동이
아부지보고 애이름이 어떻고 저떻고 하는것은 정말이지 OOOO 맞을
일입니다.
세째, 안동9개교 연합체육대회참가하는 학교에서 모두 재경 총동창회 아니면
재경총동문회라고 쓰고 있습니다.
다른학교 다 재경총동창회라고 쓰고 있는데 굳이 경일만 재경동문회라고써서
스스로 격을 낮출 이유가 뭐 있겠습니까.
이름을 가지고 논쟁을 삼는다는것은 처음부터 발상의 방향이 다른
이유에 있지않나 생각 됩니다.
우선 상대방을 인정을 해야 그 다음으로 상대방이 뭔이야기를 하는지 들을수가 있을
것입니다.
이제 제발, 이와같은 기본적인 이야기는 비록 동창회가 내 생각과 다르게
진행되어 왔고 현재 상황이 내 생각과 좀 다르더라도 사랑과 관용으로 시간을
두고 이야기 하기로 하고, 앞으로는 진짜로 동창회가 해야 할일이 뭔지를 거품을
물고 토론하고 숙고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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