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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심금을 울리는 젊은 소리꾼(김용우)....
작성자 이시봉 | 2004-09-04 | 212
젊은 소리꾼 (김용우)





1. 지게소리

2. 방아타령

3. 신아외기 소리

4. 군밤타령

5. 통영개타령

6. 시선 뱃노래

7. 액맥이 타령


김용우(1968- )서울대 음대국악과 졸업, 중요 무형문화재 제41호 "12가사" 이수자. 각 지방의 토속 민요를 채집, 발굴해 현대적 감각으로 연주하는 "한국적 토속가요"의 대표주자이다. 클래식, 재즈, 테크노, 아 카펠라 등 여러 장르와의 결합을 통해 토속 민요의 현대화 작업을 훌륭히 소화하는 소리꾼이다. 데뷔 음반<지게소리>,괴나리><모개비> 등...

* 김용우의 작업은 하나의 실험으로 분류될 수 있다. 전통의 산지를 찾아가 그 전통의 날 것을 맨살로 접하고 그 맨살의 느낌을 현대에 되살리는 작업. 그는 자신의 음색에 맞는 독창적인 창법을 빚으려 골몰하여 전국을 돌며 채록한 전래민요를 자신의 창법으로 재구성하는 작업을 계속해왔다. 전래민요의 가락을 전승하되 그 호흡과 가락은 보일듯 말듯 변조되어 있다. 군밤타령도 귀에 익은 민요의 본래 색깔이 은유하게 변하여 현대적 감각을 띠고 있다. 김용우는 음악자체를 바꾼다기 보다는 편곡이나 리듬의 변화를 통해서 민요를 새롭게 "각색"하고 있습니다. 원래 그 민요의 특징은 최대한 살립니다. 김용우는 말하기를 "원래 민요에 녹아 있는 맛스러움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해 주고 싶은데 많은 이들이 민요하면 좀 식상하고 고루한 느낌을 가지기 때문에 좀더 쉽게 다가가기 위해 이런 방법들을 쓴다"는 군요. 김용우가 전달하고자 하는 것은 기존 민요의 맛스러움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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