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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라는 이름은★ 친구라는 호칭은 아무에게나 붙여주는 단어가 아닙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등을 돌려도 끝까지 남아주는 것이 친구입니다. 십 여 년이 흐른 후에 만나도 매일 만나도 늘 그 마음이 반갑고 멀리 헤어져 살아도 네가 필요하단 그 말 한마디에 선뜻 달려갈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사랑의 빛깔은 순백이라 변하기 쉽고 일순간 뜨거워 상처받기 쉬운 것이라면 우정의 빛깔은 늘 푸른 솔과도 같아 한결같이 부드럽게 융화될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랑이 찰라를 불태우는 정열이라면 우정은 오랜 시간 닦고 다듬어 가야하는 노력입니다. 사랑은 베일 속에서도 이루어 질 수 있지만 우정은 베일을 벗어야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사람들은 세상에 태어나 진실한 친구 한 사람 가지고 있다면 그 사람은 성공한 인생이라 말합니다. 친구라는 호칭은 아무에게나 불러주는 이름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