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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8회 동기지 제20호
작성자 이재붕(8) | 2004-05-06 | 389
재경 8회 동기 여러분! 이미 집으로 우편발송을 마쳤으나 전달 되지 못한 분들을 위하여 글을 올립니다. 좋은 의견 있으시면 보내주시기 바라며, 좋은 하루 되십시요! "경일고 8회 동기지" ● 들어가는글 세상이 복잡하고 어지럽습니다.이태백, 삼팔선, 사오정, 오륙도란 용어가 시대를 풍자해 횡행하고 또한 웬풍이 그리 많은지 탄핵풍에 박풍, 추풍에 정신없이 바람 맞고 있습니다. 아침형 인간, 웰빙, 얼짱, 몸짱, 디지털의 홍수등 각개인의 자기개발과 무병장수의 꿈과 더불어 무한 전자의 시대가 바야흐로 주변을 휩쓸고 있습니다. 고독한 40대의 첨병 동기 여러분!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내고 계신지요? 물론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계시겠죠? 우리 동기 분들의 능력과 혜안이면 아무리 높은 파도라도 충분히 헤쳐 나가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더욱더 동기애를 강고히 하고 서로서로를 뜨거운 가슴과 따뜻한 눈길로 보듬어 주어야 할 것입니다. 문득 이런 이야기가 생각이 나는군요. 골목이 비좁고, 가파른 언덕길의 허름한 집 한 채에 맹인 부부가 서로를 의지하며 살고 있는데 이들은 매일 해가 지기 시작하는 저녁 무렵이면 골목길에 있는 외등을 항상 제일 먼저 켜두는 것을 잊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비록 본인들은 볼 수도 없지만 이웃들이 어두운 골목길에서 넘어져서 다치지 않을까하는 시각장애인 부부의 배려의 마음 때문 인거죠. 그리고 소복소복 눈 내리는 겨울 새벽이면 또 어김없이 언덕 꼭대기에 사는 아저씨가 소리 나지 않게 연탄재를 손수레에 싣고 와서 그 시각장애인 부부의 집 앞에서 큰길가 까지 연탄재를 뿌려놓습니다. 서로서로 마음의 불을 겨고 서로에게 눈과 발이 되어주는 거죠. 너무나 감동적이라 가슴이 따뜻해 지는 이야기 인거 같아요. 어려울 때 일수록 더욱더 서로에게 배려하고 신뢰하는게 큰 힘이 될 수 있을 겁니다. 동기 여러분 ! 너무나 빠르고 복잡하게 시대가 흘러가고 있지만 튼튼한 두발과 뜨거운 가슴과 냉철한 이성으로 시대를 리더하고 있을 동기 여러분! 바야흐로 만물이 생동하고 개화 만발한 봄이 왔습니다. 겨우내 움츠리고 펴지 못했던 가슴을 쭉 펴고 크게 기지개 하면서 호연지기를 충만 시키시죠. 그리고 두 주먹 불끈 쥐고 크게 외쳐보십시오 "경일인 이여 무엇이 두려운가? 자 떨쳐 나가자 우리가 가는 길에 거침이 무에 있으랴!" "WE CAN DO IT" “시대의 중심 경일 8회여! 우리의 미미한 손짓하나라도 거센 폭포처럼 흐르리라” ● 총회소식 지난 11월 28일 제기동에 있는 박종순 동기의 정박사 숯불 갈비에서 2003년 송년의 밤 겸 정기총회가 있었습니다. 이날 25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계결산에 이어 차기 집행부 선출, 총동창회 체육대회 성과 등에 대한 의견교환 등이 있었습니다. 동기회장의 임기 만료에 따른 해석상의 차이 와 집행부의 사퇴로 인하여 신임 회장 선출이 있었습니다만 다수결에 따라 이재붕 전임회장이 유임 되었으며 집행부 구성에 전권을 위임 받은 이재붕 회장은 더욱 분발하여 노력 하자는 의미에서 전임 부회장과 총무단을 유임 시키고 대신 마당발인 양재호, 박종순 동기를 재정 이사로 임명 하였습니다. 이후로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모처럼 보게 된 친구들과 즐겁게 주로 근황중심으로 화기애애하게 보내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2004년 안동 동기들이 주관하는 동창회 체육대회 지원 방안이 논의가 되었는데 자금의 모금이 일제히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동기들의 도움이 절실한 상황 입니다. 또한 2차 노래방에서 우리 회원들의 화끈한(?) 뒷풀이가 있었습니다. 물론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곡선의 도미노폭탄주 제조쇼 였습니다. 폭탄주에 폭탄 된 친구들도 적지 않았지만 다음날 확인 결과 다 안 죽고 살아 있더라고요. 회장을 위시하여 부회장, 재정 이사들이 2차비 내느라 고생 좀 했을 겁니다. 뒤이어 2004년 2월 15일 총동창회 ‘2003년 결산모임’을 필두로 2월 25일 총동창회 정기총회 예비모임, 2월 25일 총동창회 정기총회, 3월 7일 결산모임에 이르기까지 총동창회 모임이 4차례가 이루어 졌습니다. 또한 3월 14일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8회동기회의 임원단 모임이 제기동 정박사 숯불갈비에서 있었습니다. ● 2004년 임원단 구성 압도적 지지로 회장에는 이재붕 전임회장이 유임, 총무는 엄태선, 윤문섭동기가 다시 한번 맡아서 동기회 살림을 꾸려가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재경총동창회등 제반 지원 및 부담금이 커서 재정의 건전성이 떨어지는 데에 따른 우려감으로 재정부회장에 자타가 공인하는 8회의 마당발 양재호 동기와 박종순 동기가 임명되어 큰 기대를 모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동기 분들의 적극적 참여와 절대적인 도움이 필요 할 것입니다. * 2004년 임원명단 명예회장 : 강운중, 김수일 김대학, 장근배 장승락, 김영락 회 장 : 이재붕 수석부회장 : 이진우 재정부회장 : 양재호, 박종순 총무이사 : 윤문섭, 엄태선 감 사 : 장승락, 김영락 *이재붕 회장의 인사말씀 존경하는 경일 8회 동기 여러분 ! 거센 격랑의 세월을 표표히 헤쳐 나가며 내일의 희망을 일구고 계시는 동기 분들과 그 가족 여러분의 앞날에 행운이 함께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저희 8회는 상경 22주년의 오랜 역사 속에서 경일 8회의 자부심을 바탕으로 선후배님들의 모범이 되고 재경 경일인의 중심으로서 적극적이고도 열정적인 애교심을 보여 왔으며 우리 동기회원들의 우정과 열정은 우리 동기회의 발전과 더불어 나날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자기를 버리고 회의 발전을 위하여 물심 양면 헌신해 오신 전임 회장님들을 비롯한 동기 여러분에게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여러분! 우리 동기회가 지속적인 발전과 경일인의 중심으로서 계속 우뚝 서 있으려면 여러분의 좀더 적극적인 참여와 조언이 절대적으로 필요 합니다. 나 하나쯤 이야 하는 안일한 생각과 잘하겠지 하는 방관자적인 생각은 우리 동기들의 결속과 발전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열심히 자신을 희생하면서 노력하고 있는 동기들의 사기를 꺽을수 있습니다. 좀더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 개진 부탁드리겠습니다. 올해는 더욱이 안동에서 고생하고 있는 우리 8회 동기들이 체육대회를 주관하는 해이기도 합니다. 미약한 힘이 될지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기꺼이 도와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바쁜 일상 이지만 조용히 다시 한번 옛날을 회상해 보고 가슴으로 우러러 나오는 동기애를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동기 여러분 저는 여러분의 머슴으로서 우리 동기회의 발전과 동기 여러분들이 삶의 휴식처로, 마음의 쉼터로 언제나 마음 놓고 찾을 수 있는 동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입니다. 동기 여러분들이 함께 참여해 주시고, 노력해주시고, 봉사해주신다면 우리 동기회는 태풍이 몰아쳐도 꿈적 하지 않고 꿋꿋이 버틸 수 있는 여러분의 영원한 안식처가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춘계 체육대회 행사 안내 일 시 : 5월 09일 시 간 : AM09:00~PM06:00 장 소 : 일원동 중동고등학교 참가대상 : 회원 및 가족전원 주관기수 : 11회 찾아오시는길-3호선 대청역 근처. 특히, 이번 행사는 가족과 더불어 하는 게임을 많이 준비하였으니 필히 가족과 함께 오십시오. 참가자 전원에게 상품지급 예정 *세일 산악회 안내 2002년 12월 23일 도봉산에서 8회동기 13명이 모여서 창립한 세일 산악회가 창립 1주년을 넘어 지난 4월 18일의 관악산 산행으로 16차 산행을 기록했습니다. 세일 산악회는 매달 세 번째 일요일 오전 9시경에 모임을 가집니다. 경일 8회 동기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등산을 통해 자연과 함께하고, 동기들 간의 우정을 쌓아가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동안 다녀온 산은 북한산 4회, 도봉산 2회, 청계산 2회, 사대산 1회, 불암산 1회, 인왕산 1회, 관악산 3회, 고대산(경기도 연천)1회, 검단산 1회 입니다. 현재 김승환․이진우 동기가 12번 참석해서 참석율 1위를 기록 중이고, 정탁 동기가 11번으로 그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 올해는 1박 2일 예정의 장거리 산행. 그리고 서울 인근을 벗어나 경기도 일원(포천, 연천, 가평)으로 산행범위를 넓히려 합니다. 참고로 5月이후의 산행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5월 16일 : 고대산 (연천군 832m) 6월 20일 : 어비산 (가평군 826m) 7월 18일 : 귀목봉(가평군 1050m) 8월 15일 : 상해봉(철원군 1000m) 9월 19일 : 석룡산(가평군 1153m) 10월17일 : 청계산 (서초구 583m) 11월21일 : 북한산(구파발/여인봉 331m, 오봉 660m) 12월19일 : 북한산 (북한산성일대) 산행에 대한 건의사항 및 문의는 이원복 회장(011-760-5884), 김승환 총무(011-385-3928)에게 연락바랍니다. 동기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 산악회간사 : 정탁 올림 *찾습니다. 지금 바로 연락 주십시오. 본인의 주소나 전화번호 e-mail이 변경되었다거나 아니면 주변에 가끔씩 보는 동기들이 아직 회원에 등재가 되어 있지 않아서 회보나 모임 연락을 잘 접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이 있으면 바로바로 연락을 주십시오. 올해는 잃어버린 동기를 찾는데 현 집행부의 노력을 집중할 생각입니다. 또한 재경 총동창회 홈페이지를 많이 참고 하시고 아직까지 회원 가입을 안 하고 미루고 계신 분이 있다면 지금 바로 등록 하십시오. 여러분과 영원히 함께할 동기, 선후배님들이 수두룩 빡빡하게 대기하고 있습니다. 서두르십시오. www.andongki.co.kr ●재경 총동창회 정기총회 및 동정 제12차 2004년도 재경총동창회 정기총회가 2월 27일 서울 용답동대명웨딩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12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임된 마중렬 회장님의 취임사와 신임집행부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또한 그동안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던 회장단에 대한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식도 있었으며, 우리 동기는 장승락, 김대학 동문이 감사패를 수여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동기의 단합된 모습과 총회에서의 중추적 역할은 보기에도 뿌듯하고 흐뭇했습니다. *회원동정 ※ 최명갑 : 011-782-1249 (주)엠피맨닷컴에서 인사팀장으로 근무 중이며, 작년 망년회에 참석하였습니다. ※ 윤우근 : 011-443-0657 여성용 내의를 제작하는 업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주실업대표. ※ 양재호 : 4월에 둘째 예쁜 공주님을 얻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허용범 : 조선일보 워싱턴 특파원으로 발령받아 4년 예정으로 6월에 출국예정입니다. 미국출장 가시는 분은 연락한번 해보십시오. ※ 류종상 : 부산에 있는 하나은행 영남사업본부로 승진 전보발령 되었으며, 업무는 심사팀장 입니다. 축하드립니다. * 2004년 회비납부 부탁합니다. 여러분의 회비납부가 우리 동기회를 이끌어 가고 재경 동창회를 살립니다. 지금 바로 납부하십시오. 발행인: 회장 이재붕 발간일: 2004년 4월 23일 제20호 회비납부 안내 2004년 회비를 수납 중 입니다. 아직 납부하시지 않은 회원은 완납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한분도 빠짐없이 회비를 납부해 주십시오. ● 2004년 연회비 : 일괄10만원 (동기회의 발전을 위하여 추가로 성의를 보이시는 분 대단히 환영합니다.) ● 구좌:국민은행(주택) 윤문섭 995701-01-063693 농협 엄태선 067-01-251758 ● 송금후 총무 엄태선, 윤문섭에게 연락바랍니다. 윤문섭 : 019-259-0400 엄태선 : 016-214-4491 긴급연락처 회장 이 재붕 02- 581-0311/011-523-5975 부회장 이 진우 02-3666-9911/011-9780-1070 재정이사 양재호 011-9022-8586 박종순 011- 721-6969 -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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