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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울 2회동기 일목회원 모교 기숙사 방문 소감 및 사진1
작성자 권원일(2) | 2004-08-01 | 233
한달 전부터 약속되었던 서울 경기지역 2회 동기들이 우리 경일의 꿈나무들이 자라는 기숙사 위문을 오는 시간--------. 2004년 7월 9일 금요일 밤 11시 22분. 야간 수업을 막 마치고 나오는 재학생들과 기숙사생 식당에서의 감격적인 선후배 상견례가 있었다. 먼저 나서 선배일 뿐, 지금 처음 만나지만 그저 "우리는 동문이다"는 자랑스러움 만이 흘러 내리는 만남이었다. 경제가 무지 어렵다는 이 시기에, 퇴근도 않고 그것도 서울에서 7시에 출발하여 밤길 3시간 넘는 길이 어디 쉬운 일인가? 기숙사 발전기금 150만원도 큰 돈이었지만 내일 출근을 해야할 직장인들이 다시 거슬러 서울에 도착하면 새벽이 될텐데-------!(실제 새벽 5시에 도착하였다 한다) 후배 격려라는 오직 한 마음으로 피곤한 밤길을 마다 하지않은 그 정성에 가슴이 짠해지고 더워지다. 선배들의 위문과 훈시에 답사가 되어버린 우뢰같은 박수에, 솔 바람부는 언덕에 나려 앉는건 별빛이 아니라 "민족을 위해 공헌할 인재 양성"의 요람인 모교 경일에 대한 자부심, 그것이었다. 그리고 또 그것 뿐이었다. 우리 모두는 경일인이었던 것이다-------. "경일" 이 두 글자 때문에 모인 사람 모두가 미치게 된 날이었다. 그 날, 그 언덕에서는 별 하나씩 가슴에 담고 하산을 하였다. 간략히 행사를 마치니 밤 11시 50분 경이었다. 안동에서 밤늦게까지 함께 동참(그 때 동참했던 안동 사람들도 서울 동기들의 방문에, 정성에 취해 기분이 너무 조타꼬 새벽 4시까지 마시었음)한 2회동기회 이재윤회장, 초이스의 물장수 권용선 선달-------, 모교의 4회 권정건 동문교사도 수고하셨지유-------? 감사 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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