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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게시판 > 모교및동문소식

제목 인생찬가...
작성자 황호선(10) | 2003-03-07 | 135
마음은 이미 봄인데.. 때늦은 눈발이 훗날렸습니다. 제법 운치가 있습니다. 이런 날에는 소시적에 머리속에 넣고.. 좀 잘난체를 했던 때가 생각납니다. 푸시킨의 "삶--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도 그중에 하나였고.. 오늘 소개할 롱펠로우의 인생찬가도.... 여고생앞에서 거드름을 피우며 읖조렸던 시였습니다. 오늘은 롱펠로우의 인생찬가를 소개해봅니다. 시간이 되시면..본인만의 성공찬가도 한번 읖조려보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 나에게 슬픈 곡조로 인생은 한낱 헛된 꿈이라고 말하지 말라! 잠자는 영혼은 죽은 영혼 만물은 겉보기와는 다른 것. 삶은 진지한 것! 삶은 엄숙한 것! 결코 무덤이 그의 목표는 아닌 것 본시 흙으로 된 존재이니, 그대는 다시 흙으로 돌아가야 된다는 그 말은 우리의 영혼을 두고 한 말은 아니다. 예술은 길다지만 세월은 덧없이 흐르는 것, 오늘 우리의 가슴은 튼튼하고 용감하지만, 우리가 지금 이 순간도 죽음을 향하여 소리 없이 행진하고 있다는 사실만은 아무도 부인하진 못하리. 인생의 광대한 싸움터에서 인생의 야영장에서 말없이 쫓기는 가축의 무리는 되지 말자.! 이 투쟁에 앞장서는 영웅이 되자,! 미래는 믿지 말자, 그것이 제아무리 달콤하다 하더라도! 지나간 일은 지나간 일로 돌리자! 활동하자. 살아있는 이 현재를 위하여 활동하자! 가슴속엔 용기를 품고, 하늘 위엔 하나님이 계시다는 신념을 가지고! 위대한 우리의 선조들은, 우리도 노력하면 우리의 삶이 거룩한 것이 될 수 있다는 모범을 남겨주었다. 이들은 또 이 삶을 뒤에 두고 떠나면서 인생의 모래 밭 위에 발자국을 남겨주었다. 수많은 우리의 형제들이 이 험난한 인생의 항로를 달리다가 풍랑을 만나 구조는 끊어지고 절망 속에 허덕일 때 이들이 남긴 발자국은 절망에서 우리를 구해주는 등불이 되리! 자, 우리 모두 일어나 활동하자 우리 앞에 어떤 운명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하더라도 이루고 또 추구하면서 일하는 것을 배우고, 기다리는 것도 배우자. ============================================ 열심히 살고. 배우고 익히는데 게을리 하지 말자는 의미이지만.. 소시적의 추억이 곁들여지니 개인적으로 의미가 있는 글입니다. 꽃샘추위는 곧 지나갑니다. 겨울이 가면 봄이 오고.. 밤이 가면 아침이 오는 것.. 여러분의 인생에서도 지금 이 순간이 봄의 시작임을.. 오늘 하루를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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