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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이미 봄인데..
때늦은 눈발이 훗날렸습니다.
제법 운치가 있습니다.
이런 날에는 소시적에 머리속에 넣고..
좀 잘난체를 했던 때가 생각납니다.
푸시킨의 "삶--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도
그중에 하나였고..
오늘 소개할 롱펠로우의 인생찬가도.... 여고생앞에서
거드름을 피우며 읖조렸던 시였습니다.
오늘은 롱펠로우의 인생찬가를 소개해봅니다.
시간이 되시면..본인만의 성공찬가도 한번 읖조려보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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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슬픈 곡조로
인생은 한낱 헛된 꿈이라고 말하지 말라!
잠자는 영혼은 죽은 영혼
만물은 겉보기와는 다른 것.
삶은 진지한 것!
삶은 엄숙한 것!
결코 무덤이 그의 목표는 아닌 것
본시 흙으로 된 존재이니,
그대는 다시 흙으로 돌아가야 된다는 그 말은
우리의 영혼을 두고 한 말은 아니다.
예술은 길다지만 세월은 덧없이 흐르는 것,
오늘 우리의 가슴은 튼튼하고 용감하지만,
우리가 지금 이 순간도 죽음을 향하여
소리 없이 행진하고 있다는 사실만은
아무도 부인하진 못하리.
인생의 광대한 싸움터에서
인생의 야영장에서
말없이 쫓기는 가축의 무리는 되지 말자.!
이 투쟁에 앞장서는 영웅이 되자,!
미래는 믿지 말자,
그것이 제아무리 달콤하다 하더라도!
지나간 일은 지나간 일로 돌리자!
활동하자.
살아있는 이 현재를 위하여 활동하자!
가슴속엔 용기를 품고,
하늘 위엔 하나님이 계시다는 신념을 가지고!
위대한 우리의 선조들은,
우리도 노력하면
우리의 삶이 거룩한 것이 될 수 있다는
모범을 남겨주었다.
이들은 또 이 삶을 뒤에 두고 떠나면서
인생의 모래 밭 위에 발자국을 남겨주었다.
수많은 우리의 형제들이
이 험난한 인생의 항로를 달리다가
풍랑을 만나 구조는 끊어지고 절망 속에 허덕일 때
이들이 남긴 발자국은
절망에서 우리를 구해주는 등불이 되리!
자, 우리 모두 일어나 활동하자
우리 앞에 어떤 운명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하더라도
이루고 또 추구하면서 일하는 것을 배우고,
기다리는 것도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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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살고. 배우고 익히는데 게을리 하지 말자는
의미이지만.. 소시적의 추억이 곁들여지니 개인적으로 의미가
있는 글입니다.
꽃샘추위는 곧 지나갑니다.
겨울이 가면 봄이 오고..
밤이 가면 아침이 오는 것..
여러분의 인생에서도 지금 이 순간이 봄의 시작임을..
오늘 하루를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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