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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회장님 사퇴소식을 접하니 앞으로의 일이 걱정 됩니다. 동창회 임원이라는게 처음 몇 개월은 사실 우쭐한 마음에 위안을 주기도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개인의 금전적, 시간적 희생을 요구하는 일이기에 그렇습니다.
임원의 직무를 수행하기 위한 시간상 부담은 얼마 되지 않는다고 하지만 정신적인 면에서나 여러면에서 개인의 일상의 희생을 아주 많이 요구 한다는 사실이지요.
그동안 고회장님께서 하신 일들을 보면 아주 열성적이어서 주변 참모들이 그 열성을 보필하기가 어렸웠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열심히 하셨습니다.
회장 자리를 후배들에게 넘겨줘야 하네 마네 갑론 을박이 있을 수 있으나 그 정도의 책임감과 희생정신앞에 그런 사사로운 잦대를 들이 댈수는 없다는게 개인적인 사견입니다.
그런 희생정신과 책임감이 있는 분이 그리 많지 않기에 안타까운 일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적지않는 시간동안 열성적으로 동창회를 이끌어 주신 고회장님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최종수정일 : 2008-05-22 오후 9:32:31
최종수정일 : 2008-05-22 오후 9: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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