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임 사
존경하는 내빈 및 동문 여러분!
먼저 이 자리를 빛내주기 위해서 참여해 주신 권영로 선생님, 김도현 경일고총동창회장님 이하 안동에서 오신 여러 내빈들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저는 지난 2년간의 임기를 마감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재경경일고등학교 동문회를 이끌면서 여러 많은 일들을 경험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부족한 점도 있었지만, 동문회를 통하여 이 사회에서 혼자 살아갈 수만은 없다는 것을 일깨우며 동문 한 사람 한 사람의 개인적 역량을 가지고 서로 협력하여 유대를 가지면 크게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재발견하였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그동안 제10대 회장으로서 부족한 저가 최선을 하는 마음으로 함께 회장단 임원 여러분들과 동고동락하였으며, 재임기간 동안은 동문여러분들이 물신양면으로 도와주시고 협조하여 주셔서 감사한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특히 재경안동9개고등학교동문회 친선체육대회를 통해서 보여준 동문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모습과 협조로 찬조와 후원에 큰 성과를 거두게 된 것을 무척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늘이 있기까지 그동안 동문회를 이끌어 주신 역대 회장님들과 임원진 여러분들의 열정과 성원에 거듭하여 감사도 드립니다.
재경 경일고 동문 여러분~!
2010년 경인년(庚寅年) 백호랑이 해가 밝았으며, 이제 또다른 전환점에 서 있습니다. 그동안 1회에서 회장을 맡았었고, 2회에 회장직을 넘겨주는 새로운 분수령과도 같은 해가 되었습니다.
우리 동문들이 보다 고품격 수준있는 활동이 되기 위해서는 그동안 이끌어 온 선배들의 여러 좋은 점들은 적극적으로 살려주시고 부족한 점들은 보완을 할 수 있도록 겸허한 마음으로 임하여야 하겠습니다.
그동안 ‘참여하는 동창회’, ‘유익한 동창회’, ‘즐거운 동창회’를 8~9대 표방과 ‘화합’, ‘단결’, ‘발전’하는 10대 회장단의 슬로건이 보다 거듭날 수 있길 바랍니다. 단순한 슬로건으로 그치지말고 서로 봉사하고 돕는 가운데 자발적인 참여 정신이 보다 발전하는 동문회로 끊임없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여기 이 자리를 빌어 여러 은사님들을 늘 공경하고 찾아뵙는 마음과 또한 우리 모교를 자주 방문하여 후배들을 잘 격려는 등 우리의 좋은 관계들이 잘 이어지길 희망합니다. 또한 총동창회와 관계를 잘 이루어 차기 집행부에서는 그동안 못다한 일들을 해결할 수 있길 바랍니다. 장학금을 보다 알차게 십시일반 많이 모아서 후배들에게 도움을 더 잘 주어야 하고, 총동창회와 재경지부가 상호 협력하여 동문회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성과도 있어야겠습니다.
재경 경일고 동문 여러분~!
오늘 저는 차기 회장단에서 ‘중소상공인 동호회’ 등 활동을 통해서 미약하나마 작은 본보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동문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여러 조언들도 아끼지 않겠습니다. 제11대 전기세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은 일치단결하여 동문회를 잘 이끌어 주길 소원합니다.
동문 여러분들의 가정과 하시는 일에 무궁한 발전과 축복이 늘 있길 바라며, 이만 이임사를 대신합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 2월 23일
재경경일고동문회 제10대 회장 김 시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