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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도로변에 정차하고 있는 사이..
대형 트레일러가 제 차의 왼쪽문을 스치고 지나가면서
문짝 두개를 아예 못쓰게 만들어버렸습니다.
사각지대였다고 운전기사가 그러더군요..
그 말을 들으면서 뭐라고 할 수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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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운전하면서 차선을 변경할 때
꼭 고개를 들어 백미러속의 사각지대를 살펴봅니다.
지금은 습관이 됐기 때문에 문제가 없지만..
초보자때 차선변경할 때마다 사각지대에서 튀어나오는 차 때문에
식은땀을 많이도 흘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애써 챙겨서 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것이 바로 이 사각지대란
생각이 듭니다.
얼마전 병원에서 진찰받으면서 건강의 사각지대가 있음을..
가끔씩 아내와 티격태격하면서 애정의 사각지대도 있음을..
또한 동료간에 믿음의 사각지대..
때론 희망의 사각지대도..있음을 느껴봅니다.
"죄송합니다..사각지대인줄 몰랐습니다"라는 말을
가급적 하지 않는 인생이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사각지대때문에 식은땀을 흘리는 순간들은
마주하고 싶지 않습니다.
애써 챙겨보는 마음이 습관화될 때 사각지대는 항상
깨끗할 거라 믿습니다.
또한 우리가 바라는 성공은 바로 원하지 않는 사각지대를
하나씩 하나씩 제거하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각지대없는 성공 이루시길..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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