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구 경일 FC와 친선경기
5월 20일 재경춘계체육대회
우리 축구단 (단장 전기세:2회) 은 5월 20일 서울 지하철 온수역 인근에 있는 서울 럭비구장 축구장에서 재구 경일 FC와 (회장 류석종:5회) 친성경기를 갖고 우의를 다졌다.
경기는 전후반 30분씩 진행됐으며 결과는 우리 축구단이 재구 경일 FC에 0대 3으로 패했다.
재경 경일고 총동창회 금년도 춘계체육대회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친선경기는 우리 축구단의 5월 정래경기의 대체 경기로 당초 안동경일FC와 세팀이 리그전으로 치룰계획이었으나 안동 FC가 내부사정으로 사전통보도 없이 행사당일 불참함에 따라 우리축구단과 재구경일FC만 경기를 가졌다.
재구 경일FC는 김정현 재구 경일 총동창회장과 재구경일FC회장을 비롯한 회원 19명이 참석했다.
우리 축구단은 전기세 단장을 비롯한 회원 24명이 참석했다.
재구 경일FC는 연륜이 오래된데다 매주 경기를 갖는만큼 조직력과 체력, 체격, 주력등이 우리 축구단보다 훨씬 뛰어나 우리 축구단을 3:0으로 완파했다.
우리 축구단은 개인 기량과 투지로 맞서며 선전했으나 재구FC의 조직력과 체격, 체력, 주력의 벽을 넘지 못했다.
특히 우리 축구단 선수들은 후반들어 급격히 체력이 떨어지면서 체력의 열세까지 보여 조직력 강화와 함께 체력강화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MVP는 재구 경일FC 안동환동문(12회)이 , 최다득점상은 재구 경일FC 김교환동문(10회)이 차지했다. 감투상은 이날 온몸으로 투혼을 발휘한 우리 축구단 남상희 동문(8회) 이 받았다. 재경 경일고 총동창회에서 협찬한 격려금 20만원은 우승컵, 부상과 함께 재구 경일FC에게 돌아갔다.
경기장 이모저모
◎... 축구경기 시작전 양팀 기념촬영에 이어 고선환 재경경일고 총동창회장이 이긴팀에게 재경총동창회의 격려금 20만원이 있다고 밝히자 양팀 모두 전의를 불태우며 선전을 다짐.
◎... 전날까지 아무런 통보도 없이 행사당일 안동FC가 내부사정으로 불참하자 주최측은 물론 리그전을 기대한 많은 동문들과 FC회원들이 아쉬움과 함께 당혹스러워 하기도.
◎... 이날 체육대회의 전반적인 진행상의 문제(?)로 축구경기도 당초 일정이 즉흥적으로 재조정되는등 아쉬움을 남기기도.
안동FC가 불참함에 따라 서울과 대구와의 경기가 끝난다음 이날 FC비주전 회원들과 FC비회원 동문들이 함께 번외게임을 하기로 했으나 진행상의 문제로 무산되자 특히 새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뛰어보지도 못한 FC회원들은 섭섭한 표정들이 역력.
◎... 축구는 골프나 바둑같은 개인운동이 아닌데다 FC회원이 아니라도 상당수 동문들이 즐기는 운동이기 때문에 총동창회 참여의 동기부여를 위해서도 가급적 많은 동문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 이날 체육대회에 참석한 동문들의 중론.
◎... 주최측에서 재구 경일FC에 여비 20만원을 지급키로 행사집행부 사전모임에서 의결했음에도 이날 재경 FC는 물론 재구 FC와의 아무런 사전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집행하지 않은 사실도 향후 여타 행사 진행시 유념해야할 부분이라는 것이 다수 동문들의 의견.
◎... 이날 축구경기를 위한 경비 약 450여만원( 우승컵, 유니폼, 부상, 기념품 등 ) 중 재경 총동창회에서 30만원을 지원했으며 나머지 비용및 물품 일체는 평회원들의 부담없이 모두 재경 FC집행부에서 조달.
그러나 1회 동기회에서 지원어려움을 통보해온 사실에 대해서는 많은 FC회원들이 섭섭해하는 눈치들. ( 단 김용진 1회선배 개인적으로 운동용타월 협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