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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골프대회 후기] 가을바람에 실린 그린의 꿈
작성자 전병화(9) | 2009-09-17 | 345


*4회 단체우승 트로피*


1회 재경경일고동문회장배 골프대회


 


⊙..... 골프바람으로 가을 문을 열며

가을향기 휘날리는 9월4일(금) 점심전후 용인 한화프라자 CC에 50여명이 모였다.
앞서 지난 7월중순부터 정재철, 김덕진 선배님을 비롯한 여러분들 애쓰심과
손하기후배님의 배려에 힘입어 기획과 장소제공 등 준비로 진행되었으며
재경경일인 각 기수별 골프 신청을 받았다.
몇 년동안 골프동아리로 몇몇 분들이 함께 하기는 했어도 동문회원분들이
이렇게 많이 모이기는 처음이었다.

이날 김시은회장님은 아침9시부터 일찌기 나오셔서 골프에 참가는 하지 않으시면서도
모든 경기가 마칠 때까지 한화프라자 주변에서 시간을 보내는 기다림의 미덕과 저녁
모든 시간까지 할애를 하시는 열정도 잊지 않으셨다.

11시 전후 여기저기 도착하시는 1회부터 16회까지 동문여러분 선수들,
미리 점심식사를 하고서 12시 18분 첫팀 출발에 앞서 김덕진 선배님의 사회로
간단한 기수별 소개와 김시은 회장님의 인사말 및 기념촬영을 하며
골프대회의 시작 타종을 울렸다.


이때 잠자리 한 마리가 이승철 선배님의 손등에서 꼼짝도 않으면서 계속 따라다니는
진기한 장면을 보여 옆에 있던 아리따운 캐디가 즐거워하기도 하였다.
 


⊙..... 창공에 쏘는 맛과 그린위의 동문들의 정감으로

 

먼저 여러 코스중 ‘라이온’ IN COURSE 6팀, OUT COURSE 6팀이 동시 출발하며
각 조별로 기념촬영을 하였다. 오랜만에 채를 잡으신다며 장작패는 스타일(도리깨질)로
멋진 폼을 보이신 장찬 명예회장님 등 차례로 OUT코스에서 10번홀에서 저멀리 볼을 날렸다.

평소 연습한 모습으로 여러 멋진 폼들이 연신 펼쳐지며 OB는 저리가라면서
라인을 따라 쏘는 맛은 누구알리요~!

각 조별로 처음에는 기수별로 섞여있어 서먹함을 가졌으나 진행하며 대화의 나눔이 있어
조금은 동문의 정으로 마음 달래가며 창공으로 볼을 쳐다보며 쏘는 맛은 좋고,
그린위를 걸으며 18번홀까지 장장 4시간 30분의 시간을 동문들과 보냄이
그리 지루함은 보이지 않았다.

( OUT COURSE )

1조 고선환(1)  박남희(3)  최윤순(4)  장경진(7)

2조 권태철(1)  배기영(2)  김정일(4)  김오년(8) 

3조 장 찬(1)  김용우(3)  이승철(4)  정병록(7) 

4조 김철종(1)  신동호(3)  김재호(6)  권영호(8) 

5조 박남식(4)  장문희(7)  김영락(8)  이승원(10) 

6조 전기세(2)  김세윤(3)  김진복(5)  권오원(8)  


( IN COURSE )

1조 정덕교(6)  남시현(7)  홍경표(12)  손하기(16)

2조 김유섭(2)  정재철(3)  김덕진(4)  박종순(8) 

3조 남영태(6)  서세원(10)  권기영(12)  김선종(13) 

4조 김순연(6)  김준동(8)  박현수(9)  김시만(10)

5조 박원술(6)  전동걸(7)  권오신(8)  박재열(12) 

6조 김경년(7)  이진우(8)  임의석(10)  오택익(12)
 

 

⊙..... 맛있는 만찬과 정겨운 자리

 

오후에 사진과 영상 찍는 시간보다-사실 모두 따라다니면서 장면을 담기에는 모자라,
잠시 만찬 시간을 준비하며 우승 트로피 등 챙기느라 오후 시간은 너무 빨리 지나갔다.

5시가 넘어가면서 하나 둘씩 각 조별로 마치며 라커룸을 나오시는 모습에는 약간의
아쉬움의 미소들로 석양에 살포시 묻어나듯 보이며 만찬장으로 향하였다.

                




2년전 워크샵때와는 달리 아름다운 분수와 수영장을 곁으로 창문으로 훤히 보이는
만찬장에는 이리저리 둘러앉아서 '오리고기' 바베큐를 서로 구워가며 허기를 채웠다.

약간의 포만감이 생길 무렵 김덕진 준비위원님의 사회로 오늘 경기 결과 발표와 시상
및 소감 등 진행순서를 알리며 착착 진행되는 가운데, 그랑프리 메달리스트는
송파와 안산에서 학원을 경영하고 13회 김선종 후배님이 71타로 프로에 가까운
최저 타수로 인기를 모았다. 

 

또한 신페리오 방식 적용으로 오늘 73타로 '우승'을 하신 2회 배기영 선배님은
익히 고수급 수준급으로 오늘의 영광을 차지하였다.
또한 이날 2회 전기세 선배님은 '이글'을 기록하여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하였고,
15센티 가장 근접하게 가서 니어리스트, 250미터 최장 롱기스트에 6회 남영태 등
다양한 시상들이 펼쳐졌다.

그 무엇보다 각 기수중에 단체상은 단합된 모습으로 서로 화합의 본이 된 4회는
이날  여러 기수들로부터 선망의 대상이 되기도 하였다. 평균 타수가 82.5타로
어느 기수보다 뛰어났기에 가능하였으며, 앞으로 동기들간의 우정과 일치단결모습은 
타의 추종이 되는 푯대로 우리 모두 잘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날 처음 참석한다면서 육사출신의 9회 박현수는 강원도 춘천에 자택이 있어
아침일찍 달려와 경기내내 모자를 한번도 벗지않고 신사매너를 자랑하고
또 옷차림이 단정하여 '매너 특별상'을 받았다.

 

저녁식사를 김시은 동문회장님이 제공해 주시고 골프모자와 상패 및 상품들을
동문회에서 지원 및 여러 찬조들이 있었기에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이날 소감을 돌아가면서 말하는 가운데 10월 연합체육대회에 대한
전기세 수석부회장님의 설명과 당일 무료로 참석에 힘입어 자발적으로
즉석에서 찬조금으로 2천만원이 상회하는 후원금이 마련되기도 해
동문회의 훈훈한 정이 넘쳐흘렀다.

마지막에 공지사항으로 내년 2010년 4월경에 경상북도 상주 오렌지cc에서
1박2일(토요일, 일요일)로 제2회 동문골프대회를 예정하며 많은 참석을 알렸다. 


시간은 저녁9시를 향해 달리고 있을즈음 냉면으로 후식을 먹고나서
모두들 계단에 서서 단체사진을 다시한번 찍고 이제 해산하며 서울로 향하는
자가용들의 발걸음은 무척 가비얍고 밝고 상쾌한 마음으로 달려나아갔다.
                                                                                                           *특파원 전병화





최종수정일 : 2009-09-21 오후 8: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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