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당구대회 준비하신 김대학 준비위원장, 전병화 홍보부회장 수고많으셨습니다. 전기세 회장님,정재철 수석부회장님 정말 고맙습니다. 우승한 8회, 개인전 우승 한대일 후배님 축하드리구요. 당구대회라서 그런지 모두가 학창시절로 돌아간것 같고, 하여튼 분위기 너무 좋았습니다. 동문 선후배 모두 당구를 주제로,또는 살아가는이야기로 1차,2차 모두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너무 보기좋았고요,동문회 발전에도 큰 몫을 할것 같습니다. 아이디어낸 전병화 부회장의 공이 큽니다.별 다섯개 드릴께요.새로나온 권경택 후배님, 환영하고 씩씩한 모습 참 보기 좋았습니다. 동창회에서 자주뵈요. 경일 동문 모두 행운이 함께하길 빌면서,8회 정탁올림.

당탁볼 동호회 발족에 즈음한
제1회 동문회장배 당구대회를 마친 후기
서설
오늘 제1회 동문회장배 당구대회가 주관 당탁볼동호회 발족과 더불어 행사를 잘 마치게 되었다.
그동안 준비하는 과정에서 마음고생이 있었던 걸 생각하면 참 기분이 좋다. 또다른 동호회가 출발하기는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이번 당구대회를 30명의 동문 선후배님들이 참석하여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던 것은 분명 여러명이 도와 주었기 때문에 이룰 수 있는 결과 일 것이다. 몇 사람이 준비하면서 동문여러분을 전화, 문자 그리고 확인 하는 일 쉽지 않을게다.
매일 요구되는 경영연구, 학기말 처리 등 어쩌면 1차적인 일들이 더 많았는지..
그런데도 동문회를 위해서 일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애정, 관계, 존재.. 우리들이 2~30년전 학창시절과 이후
늘 좋아했던 것들을 생각하면서 다시 즐거워 할 수 있는 시간은 또하나의 추억을 기억하기 때문이다.
이제 당구, 탁구, 볼링을 생각하면서 "당탁볼" 동호회가 탄생하게 되었다.


전날 & 준비
어제 저녁 김대학 준비위원장님, 정탁 총무부회장님 그리고 저와 셋이서 대진표와 룰을 정하는 시간은 무척 짧았다. 오히려 당구연습시간이 더 의미가 있을지도 모를 정도로...
그렇지만 새벽 3시까지 불광역 근처 킴스클럽에서 상품을 싸고, 새벽에 아내가 이사회 회의가 역삼동에 있다고 선언한 만큼 아이들을 등교시키는 의무를 부여받은 만큼 집에서 일이 있었다.
새벽6시부터 대진표를 그리다가 엉클어져, 아이들을 8시 등교시키고 예약한 녹번역 근처 김밥집에서 30줄을 찾아 바로 동문회 사무실로 왔다. 사실, 행사를 앞두고 바쁘게 준비하면서...일손이 서서히 오전 10:30전후 달려와 준비에 박차를 가하였다.
상품포장을 8회에서 13회 동문여러분들이 동문회 사무실에서 함께 도와가는 모습도 있었고, 김영락 후배의 참가비 갹출, 이리저리 현수막, 대진표를 찾는 김창근 홍보차장이 참 고맙다. 시작을 잘 해야되겠다는 마음으로 행사장에서 일을 진행하였다. 현수막을 먼저 설치하고, 1시30분부터 정식 행사를 시작하였다.


당구대회 현장 스케치
김대학 사무총장/준비위원장의 행사 개요를 간단히 설명하고, 김시은 전임회장님 격려말씀을 하신후 정식 행사를 시작하였다. 개인전 경기규칙은 게임당 30분으로 보고서 1게임 마무리에 쿠션1개을 두었고, 단체전 경기규칙은 기수별 2인1조로, 수지 합의 반올림하고, 쿠션1,2점(가락)으로 하되 예선전에서 빠킹이 없는 것으로 했다.

첫 게임은 정재철 수석부회장님과 저가 시작하였기에, 긴장시키기 위해 스스로 각오를 무척 많이 하매 처음 출발이 좋았다. 많이 앞서기 시작. 순조로운 출발에 결승까지 갈 기세였다. 후반부 몇 차례 실수를 하였지만, 쿠션 목전에 아직 기회가 있어 보였다. 마지막 마무리 하는 과정에서 그만, 모든게 끝나버려, 단체전도 없는터라 어쩔 수없이 행사에만 몰두할 수 밖에 없는 허탈함.
행사가 진행되면서 중간에 당구장이 난데없이 너무 많이 다이를 차지한다니...바로 옆에 차지한 손님들을 멀리했다는 둥 크레임도 들어왔다. 아랑곳없이 대진표대로 진행하면서 경기를 하였다.
경기에 중간중간 불참 선수로 인하여 약간의 애로는 실격으로 처리하고 경기는 신속하게 진행되었으며, 나중으로 갈수록 약간의 지침과 시간이 걸리기 시작하였다.


참석자 : 총30명
-. 1회 : 김시은 명예회장, 고선환 명예회장, 김용진 자문위원장, 장찬 초대회장(사무실), 우영식 산악대장(사무실)
-. 2회 : 전기세 회장
-. 3회 : 정재철 수석부회장
-. 4회 : 전병윤 前감사, 김덕진 前수석부회장, 박남식 체육부회장
-. 5회 : 김찬동 FC단장, 조대현 前사무국장
-. 6회 : o
-. 7회 : 김해균 대외협력부회장
-. 8회 : 김대학 준비위원장/사무총장, 허용범 前8회 회장,
박종순 8회 회장, 김태균 8회 총무
-. 9회 : 전병화 준비위원/홍보부회장, 김용갑, 권경택
-. 10회: 서세원 前회장, 권순국 총무, 한대일 체육부 차장
-. 11회: 김영락 총무, 천병준, 이창락 회장
-. 12회: o
-. 13회: 김창근 준비위원/홍보부차장, 박성호 前회장, 서상교 회장, ****
-. 14회: o
*사전통지후 불참 선수 : 7명
권오형(3회회장), 김영돈(5회), 권오기(4회), 임홍순(10회), 유오연(11회), 천병준(11회), 유상렬(13회)




결 과 :
o 개인전 우승 : 한대일(10회), 준우승 : 김대학(8회)
o 단체전 우승 : 김태균/허용범(8회) 준우승 : 박종순/김대학(8회)
o 개인전 패자부활전 우승 : 박성호(13회) 준우승 : 김찬동(5회)



마무리 및 느낀점
경기 후반, 개인전 결승, 패자부활전 결승, 단체전 결승이 이어졌고, 저녁 7시 넘어가도록 단체전 결승은 시작이 걸렸다. 하루종일 결승까지 모두 7~8게임을 소화하느라 무척 지친 기색도 없지않았다.


행사장에서 모든 경기를 마치니 7시20분, 그 자리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시상식을 거행하였다.
뒷풀이로 왕십리 생불고기 식당으로 옮겨 행사 소감을 돌아가면서 홍보부회장이 진행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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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이모저모>


오늘 행사에 대한 동호회 활동의미와 친목도모 활성화 및 보람에 대하여 전기세 동문회장님(서열 1인자?), 정재철 수석부회장님(서열 2인자?) 등 웃음 가운데 한말씀 나눔과 더불어 '경일 경일 경일' '하여 하여 하여' '통!통!통!' 건배제의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 취미생활의 즐거움과 동문회에서 개인 취향에 따른 남다른 장기발휘, 의기투합을 다지는 멋드러진 한 말씀들이 즐비하였다.


김대학 준비위원장님의 행사 현황(수입 총120만원 내외)과 오늘 처음나온 9회 권경택 소개(올초 소령에서 예편후 동양제철 부장 근무)가 있었다.
또한 동문들이기에 할 수 있는 의미있는 것은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허용범' 동문님의 우승이 내년 2012년 4월 국**총선에서 압승할 수 있는 발판과 저력을 보여줄 수 있는 원동력이 되시기를 기원하는 바이다.

오늘 돌아보면 처음 치고 잘한 행사로 대부분 동감했다.
아쉽다면 일부 참석못한 동문과 밑에 기수들의 많은 참여가....본업에 일손이 모자람에 쫓기는 시작 등 부족함이 있으니 채워나갈 여지가 늘 존재한다.
발동이 걸려 회식을 마무리할 때즈음 또다시 번외경기를 위해 의기투합을 하며, 다시 당구장으로 향하는 것은 그만큼 열정이 살아났으니 좋아하는 것에 또다시 미쳐(?)봄이 추억을 되새기는 학창시절과 비슷함이라~
이렇게 주말저녁은 깊어갔다. 추억도 또다시 깊어가는 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