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경일고 바둑동호회 “한맥회” 송년회
야릇한(?) 일자 20111211 일욜 오후1시에서 저녁9시까지
종로3가역 근처 4층 한일기원에서 한맥회 바둑모임이 있었다.
연말이라 바쁜 와중에서도 고선환 한맥회장님을 비롯한
김덕진 부회장님, 이의송 총무님을 필두로 정재철 재경 수석부회장님,
4회 권오출/신종호 선배님, 13회 김창근 후배, 5회 조대현 선배님 그리고 저..
조촐한 자리이더라도 내용이 풍성한 모임이기에 바둑을 4차례 경기로 두면서
경기마다 승리의 기쁨과 바둑을 통한 배움으로 정말 알찬 시간이 즐거웠다.
강요보다는 자발적인 대국을 통해 인생을 배우고 지혜를 배움이 더욱 그러하다.
특별히 정재철수석부회장님과 조대현선배님의 단판승 2만원빵 대국에서
아슬아슬하게 진행되는 묘미로 결국 2~3집차이로 정재철선배님의 승리와
후배를 사랑하시는 마음에 돌려드리는 정감이 곧 귀감이 됨이라~
이의송 총무의 아킬레스건은 모 후배님이라는 말!
괄목상대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배움의 자세가 필요한 시기에
2승은 값진 것이기에 오늘도 열정어린 마음으로 바둑판을 대하였다.
6시가 지나서 근처 찌짐과 막걸리 그리고 멸치국물의 국수를 시켜놓고 도란도란
송년회를 가졌다. 건배와 건강 그리고 건승을 기원하며 뒷풀이 마무리까지에서도
탁구-볼링-당구, 결국 근처 당구장에서 편을 갈라서 경기하다보면 흐뭇함을 느낀다.
특별히 고선환회장과 전병화 vs 김덕진 부회장과 김창근 경기에서
고선환회장님 왕년실력과 저의 조화로 승리함이 일품이더라...
저녁식사는 고선환 한맥회 회장께서 아낌없이 후원하시어 잘 먹었으며,
2012년 신년맞이 대국에는 정당한 급수들로 대국할 수 있도록 조정하며
(예를 들면, 김덕진 부회장님 급수를 1급으로 해서 이하 급수 조정....)
정회원을 적극 모집하며, 회원의 권리와 의무를 위해 연회비 10만원과
더욱 풍성한 지원들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바둑회장단에서 전했다.
부디, 바둑을 통해 진한 인생의 진수를 느끼시고,
관심어린 마음으로 마다하지 마시고 적극 참여를 부탁드리며,
연말에 알찬 마무리 잘 하심과 동시에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특파원 전병화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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