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7일 밤에 폭우가 와서 주말에도 비올줄 알았더니...
여느때 처럼 9월8일 오후1시,
종로3가 한일기원에서 정례 바둑모임을 하였다.
3/4분기 바둑대회이기도 하며, 동문 회원들을 기달는 가운데
다음날 있을 대구경북동문바둑대회에 앞서 모임을 하는 자리인 만큼
남다른 각오로 한 수 한 수 바둑을 배우는 자리였다.
축구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김창근 13회 후배가
오늘은 이의송을 깨는 눈부신 선전이 눈에 띈다.
오랜만에 바둑을 둔다시는 정재철 회장께서 오늘만큼은
심기일전하시듯 매사 한 수 한 수에 눈빛이 진지해보이신다.
우째든 연승을 한 제가 이의송이와 1점차로 승리,
연이어 정재철 회장님과 대마싸움끝에 7점차 등 감개가 무량(?)하다.
회식을 하고나서 내일 선전을 위해 기원하며
일찍 귀가하는 발걸음은 가비얍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