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9월9일 오후1시, 한국기원2층에서
"제10회 NICE GROUP배 대구경북 재경중고동문 바둑대회"가
매일신문사 주최로 열렸습니다.
먼저, 개회식을 가지며, 인사말, 축사, 격려사, 소개 등 1시간 가량 진행하였는데,
이 자리에서 연간 6,000만원 지원금 등 규모가 상당하였다. 바둑의 저변도 키우고
지역출신들의 기량을 마음껏 뽐내는 행사가 봄, 가을로 열리니 의미가 큽니다.
우리 안동 경일팀은 김덕진단장님을 중심으로 7명 선수
박문환 선생님, 이영기 4회, 이시봉 9회, 이의송 9회, 김주정 10회, 유순형 14회 및
개인전에 4회 전병윤 동문님이 참가하였다.
첫판, 최고막강 경주고와 7명씩 붙었으니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중간즈음, 김주정 동문이 불계승을 먼저하니 기분좋게 징후가 있었고,
연이어 3패 궁지에 몰렸으나 14회 유순형 동문과 4회 김덕진 선수단장의 연승에 3:3 !!!
4회 이영기 선배님이 1시간40분이 되어 고수 심판의 중간계가에 10집이상 모자란다.
결국 첫 판에 패하여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두 번째 대국은 대구 막강 사대부고와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만만치않는 7명의 전사들, 고개를 절래절래 하시는 박문환 은사님,
오랜만에 두시니 제 감각이 아직 못나오시는 모양이시다.
그래도 아쉬운 건 다잡은 대마를 놓치시니...
마지막 대국은 경북고와 한 판 승부였습니다.
전체시간 제한으로 제 기량을 다하진 못했으나 그래도 아쉬움을 남겼다.
박문환은사님은 한판을 이기는 저력을 보이시기도 하여 다음 기회를...
첫판에 경기한 경주고는 준우승을 하였으니 막상막하로 내년을 기약해봅니다.
모두 마치고 3만원 상당 뷔페를 먹으며, 만찬을 가졌습니다.
오늘 다행히 강수가 예상되었으나 청명한 날에 출발은 좋은듯했으나
아쉬움이 남는지라 더욱 분발하여 내년 11회에는 우승을 기대해 봅니다.
모두 애 많이 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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